[베이징 올림픽] 황대헌·이준서 남자 1000m 준결승...박장혁 기권

  • 등록 2022.02.07 2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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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이준서·황대헌 선수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 나란히 진출했다. 박장혁은 부상으로 기권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7일 저녁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4조로 출전, 1분24초693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준서(한국체대)는 2조에 출전, 1분23초682를 기록하며 1위로 통과했다.

박장혁(스포츠토토)은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이탈리아 피에트로시겔과 충돌하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어드밴스를 받아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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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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