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3천3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33명 적은 수치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천751명(50.3%), 비수도권에서 1만1천600명(49.7%)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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