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코로나19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2만 36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346명 늘어난 수치이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보다 2.2배, 2주 전보다 5.4배 급증하며, 확진자 수는 1주일 간격으로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50.1%인 만1,854명이 수도권 외 지역에서 만1,419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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