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설 연휴 직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성인 남녀 1006명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5.1%,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7.2%의 지지율을 얻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4%의 지지율을,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번 조사는 설 연휴 민심과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후보가 첫 4자 TV토론을 지난 3일 벌인 직후 유권자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해당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무선 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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