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 1971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6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6일 0시 기준 확진자 1,971명 발생(북구476,달서구455,수성구315,동구215,달성군180,서구136,남구82,중구72,타지역40)."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금일 추가 확진자는 1,971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971명(지역감염 1,967, 해외유입 4)으로 총 확진자 수는 41,756명(지역감염 41,167 해외유입 589)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84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0,339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085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9.6%, 10대 14.4%, 20대 21.7%, 30대 12.8%, 40대 16.0%, 50대 12.1%, 60대 이상 13.4%입니다.

2월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56.9%로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8.3%, 감염병전담병원 68.6%, 생활치료센터 52.3%입니다.

2월 6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590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6,807명입니다.

2월 5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637건(국채보상공원 740건, 옛 두류정수장 875건, 대구스타디움 1,022명)이며, 2월 4일 검사자 중 388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 확인용 대기시간을 감안하여 오전 검사는 12시, 오후는 16시까지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관리현황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