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도 코로나 확진자 1489명 추가 '가족지인간 접촉'

  • 등록 2022.02.05 10:22:57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상북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1,489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역별로 포항272, 경주134, 김천91, 안동84, 구미267, 영주73, 영천70, 상주19, 문경29, 경산176명, 군위15 , 의성13, 청송6, 영양9, 영덕13, 청도30, 고령54, 성주8, 칠곡77, 예천21, 봉화7, 울진20 ,울릉1명이다. 

한편, 정부는 2022년 2월7일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사적모임 인원을 4인에서 6인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다.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가 효력정지 방역패스가 적용해제됨에 따라 지역 간 형평성 및 국민혼란 발생 우려가 사라졌다. 이번 조정은 마스크 상시 착용 가능성 및 침방울 생성 활동 여부 등 시설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6종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

(①독서실·스터디카페, ②도서관, ③박물관·미술관·과학관) 상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가능성이 적은 점을 고려하여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

다만, 상시 마스크 착용을 위해 시설 내 취식제한은 유지된다.

(④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상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생성 활동이 적으며, 생활 필수시설인 점을 고려하여 방역패스 적용을 해제한다.

다만, 시설 내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시설은 별도로 관리하고, 시식·시음 등 취식 및 호객행위를 제한하여 위험도를 관리한다.

(⑤학원) 마스크 상시착용이 가능한 학원 역시 방역패스 해제 시설에 포함된다.

다만, 학원·교습소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렵거나 비말 생성 활동이 많은 일부 교습분야(관악기, 노래, 연기)는 방역패스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어 법원 즉시항고 과정에서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⑥영화관·공연장) 취식제한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생성 활동이 적어 방역패스를 해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