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문빈&산하(ASTRO)가 새로운 유닛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산하(ASTRO)가 내달인 3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을 발매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 활동으로 절제된 다크 섹시를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Ghost Town’은 문빈&산하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정식 발매 전 선공개되는 곡인 만큼 미니 2집의 에필로그 스토리는 물론, 두 사람의 탄탄한 보컬과 콘셉트 소화력을 미리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문빈&산하는 ‘Ghost Town’을 통해 올해도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문빈&산하는 오는 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을 공개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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