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OCN 드라마 ‘블라인드’ 출연 확정… 판사 류성훈 役

  • 등록 2022.02.03 1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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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하석진이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판사로 변신한다.

 

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하석진이 OCN ‘블라인드’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OCN 새 드라마 ‘블라인드’는 평범하기에 억울한 피해자가 된 사람들, 그리고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극 중 하석진은 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 판사 ‘류성훈’ 역으로 분해 과묵하고 이성적인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서 열연을 펼친 하석진은 영화 ‘방과후 옥상’, ‘못말리는 결혼’, ‘여름, 속삭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당신의 하우스헬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백수세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플레이리스트 ‘백수세끼’에서 7년 차 백수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하석진은 이번 ‘블라인드’를 통해 전작과 180도 다른 냉철한 판사로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OCN ‘블라인드’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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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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