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산 코로나 확진자 452명 추가 '감염경로는?' 

  • 등록 2022.02.03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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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안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452명이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이날부터 전면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는 선별진료소와 선별검사소에서는 기침·인후통, 콧물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60세 이상 고령자거나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서를 가진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신속항원검사(RAT)를 지급받아 양성이 나올 시에만 확진을 위해 PCR 검사를 받으며 음성이 나오면 미접종자에게는 24시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가 주어진다. 단 방역 당국은 감염 초기 위음성 가능성을 고려해 1~2일 후 재검사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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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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