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박슬기 부부에게 임신 축하 선물을 받았다.

홍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 공문성 부부의 이름이 적힌 과일바구니가 담겼다. 두 사람은 '홍쓴주니어 축잉태♥ 박슬기♥공문성 드림'이라는 문구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를 축하했다.

앞서 제이쓴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체 초음파 사진과 함께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도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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