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코로나 확진자 5218명 추가 '방역체계 전면 전환' 

  • 등록 2022.02.03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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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5218명이다.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16541 12122 8200 13085 14941 9634 13117 7142 12688 8478 11623 11354 10146
+193 +307 +167 +149 +240 +213 +165 +48 +217 +205 +160 +256 +222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기타
8004 11183 7602 12177 18115 10924 13003 7078 11819 4887 4627 10732 21661
+111 +213 +149 +260 +423 +288 +223 +155 +145 +76 +72 +210 +351

 

한편 국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이날부터 전면 전환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치료 모두 위중증·사망으로 이어지기 쉬운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다.

우선 이날부터는 선별진료소와 선별검사소에서는 기침·인후통, 콧물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60세 이상 고령자거나 밀접접촉자, 의사 소견서를 가진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신속항원검사(RAT)를 지급받아 양성이 나올 시에만 확진을 위해 PCR 검사를 받으며 음성이 나오면 미접종자에게는 24시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서)가 주어진다. 단 방역 당국은 감염 초기 위음성 가능성을 고려해 1~2일 후 재검사를 권고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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