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가평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가평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6명이다.

도는 1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50명이 발생해 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7만69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167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도내 31개 시군 중 21개 시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이 507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성 448명, 성남 420명, 평택 418명, 고양 407명, 안산 377명, 수원 369명, 부천 325명, 남양주 313명, 안양 268명, 의정부 218명, 파주 206명, 하남시 187명 등 순이다.

도내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치료병상 가동률은 15.1%,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80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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