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3652명이 추가됐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6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021명과 비교하면 369명 상승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 1590명보다 2062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4021명보다 369명 적고, 일주일 전인 24일 1590명보다는 2062명 많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8만 97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송파구 실내체육시설 서대문구 요양시설 구로구 어린이집 등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내달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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