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설연휴인 31일 0시기준 대전시에서 코로나 확진자 44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446명은 동구 59, 중구 77, 서구 152, 유성구 105, 대덕구 53명이며 누적확진자수는 총 16,725명(해외입국자 285명)이다.

감염경로는 조사중 381, 타지감염 7, 지역감염 56, 해외입국 2명이며, 요양시설과 체육시설, 목욕탕, 교회, 피시방, 음식점, 카페 등에서 급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3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7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55명(치명률 0.80%)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850명, 해외유입 사례는 23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7,08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45,709명(해외유입 25,3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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