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코로나19 확진... 유재석 또 자가격리하나?

  • 등록 2022.01.28 1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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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28일 "조세호가 이날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세호는 전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다.

 

조세호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에 따라 조세호는 곧바로 격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조세호와 접촉한 스태프, 관계자들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은 완치 판정까지 전면 중단한다. 

 

소속사 측은 "29일 '고생끝에 밥이온다' 녹화를 비롯해 주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유퀴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관계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참 사실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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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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