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앙상한 반려견 모습 해명... "훈련소 보냈다"

  • 등록 2022.01.28 16:54:03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황금이를 향한 누리꾼들의 걱정에 직접 해명했다.

 

2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금이는 제가 누구보다 아낍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기 힘든 일이 있었기에 훈련소를 보내게 됐습니다. 금이가 예민해서 한동안 사료를 잘 안 먹어 살이 빠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은 네끼씩 먹고 있다고 합니다. 퇴소하면 잘 먹여서 토실토실 찌울거예요. 걱정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희는 훈련소에 있는 황금이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이 너무 마른 반려견의 모습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평소 SNS를 통해 꾸준히 유기견을 위한 봉사와 임시 보호를 하고 있는 것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