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해체, 이현주 왕따논란 때문인가?

  • 등록 2022.01.28 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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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에이프릴이 전격 해체한다.

 

28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015년 첫 번째 미니 앨범 'Dreaming(드리밍)'으로 데뷔, '메이데이', '봄의 나라 이야기'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의 그룹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논란이 불거진 이후 결국 해체를 결정했다.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해 7월 여름 스페셜 앨범 'Hello Summer(헬로 썸머)' 이후 활동을 중단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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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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