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손흥민·황희찬 응원메세지 '레바논전 조규성 선제골'

  • 등록 2022.01.27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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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손흥민과 황희찬이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르고 있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벤투호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는 "화이팅! 같이 못 해 미안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황희찬은 대표팀 선발 명단을 공유하며 "가자 동료들! (Let`s go boys)"라고 호랑이 이모티콘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은 조규성이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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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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