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The Feels’(더 필즈)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의 뮤직비디오는 25일 오후 8시 20분쯤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을 통해 트와이스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알콜-프리)까지 15편의 모든 활동곡에 이은 통산 16번째 2억 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2021년에만 총 12편의 뮤비 조회 수 기록을 새로 쓰고 유튜브에서 뚜렷한 활약세를 보여준 트와이스는 새해에도 기록 행진을 달성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The Feels’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가사에는 첫눈에 반했을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이 담겼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발랄한 매력을 핑크빛 무드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하트를 저격하면서 공개 12시간 만에 천만 뷰를 달성하고 약 한 달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The Feels’는 음원 발매 다음 날인 2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해외 3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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