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신비·엄지, 내달 9일 ‘VIVIZ’ 데뷔하며 첫 음반 ‘Beam Of Prism’ 발매

  • 등록 2022.01.24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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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신예 비비지(VIVIZ)가 내달 9일 데뷔한다.

 

2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비비지가 내달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즌)을 발매한다”라고 밝히며, 이와 함께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VIVIZ의 커밍순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VIVIZ’라는 팀명 및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의 발매 일자 등이 담겨있다. 또한 비비지 멤버들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를 앞둔 그룹 비비지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 소속 3인조 그룹으로,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 3인의 멤버로 이루어졌다.

 

팀명인 VIVIZ는 ‘선명한, 강렬한’ 등을 뜻하는 영어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의 합성어이며, s만 z로 바꾼 것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은하, 신비, 엄지 3인의 멤버는 그룹 VIVIZ로서 2022년부터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대중 앞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비비지(VIVIZ)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은 2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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