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최근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밀 검사 결과 발 골절 소견을 받았고 지난 19일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소민은 24일, 25일 예정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또한 JTBC 드라마 ‘클리닝업’ 촬영에 임하고 있던 전소민은 이번 부상으로 일정에 겪게 됐다. 현재 해당 드라마는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
더불어 전소민은 ‘런닝맨’ 출연자인 은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PCR 검사를 진행해야 했으며, 해당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런닝맨’ 측은 지난 17일 녹화를 함께 진행한 슈퍼주니어 은혁의 코로나19 확진과 송지효의 10일간 자가격리로 인해 편성에 공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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