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연,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 등록 2022.01.21 1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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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제연이 HB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다양한 작품과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제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과 독일의 합작 영화 ‘공백의 얼굴들’로 데뷔한 이제연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흡입력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영화 ‘독고 리와인드’, ‘나를 기억해’, ‘인랑’, ‘염력’, ‘침입자’,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다시 만난 세계’, ‘단 하나의 사랑’, ‘열혈사제’, ‘바람피면 죽는다’,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출연을 확정한 이제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주상욱, 천정명, 안재현, 조병규, 차예련, 윤종화, 이이경, 김재영, 김지은, 최민, 정의제, 문지후, 최희승, 윤예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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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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