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두 아이 아빠 됐다… 아내가 둘째 출산

  • 등록 2022.01.19 15: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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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고, 그해 4월 득녀했다.

 

또한 같은 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지난해 11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제56보병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첸은 올 4월 25일로 예정된 전역 전 미리 둘째를 품에 안음으로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첸이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으르렁’, ‘중독’, ‘몬스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첸은 엑소 유닛 첸백시(EXO-CBX)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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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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