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첫 번째 미니앨범 ‘REC.’ 오늘 18일 발매

  • 등록 2022.01.18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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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유주가 오늘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다.

 

유주는 오늘 18일 첫 번째 솔로앨범 ‘REC.’를 발매하면서,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유주는 “항상 속 깊은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큰 힘을 받아 모든 과정을 마쳤다”라면서 “많이 새롭게 여길 것 같다. 음악, 무대, 앨범 활동 모두를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신보에는 타이틀곡 ‘놀이’(Play)를 포함해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The Killa), ‘블루 노스탤지어’(Blue Nostalgia)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유주는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 크레딧에 모두 자신의 이름이 새기는 등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또한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꾸준히 습작해온 곡들을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동료인 챈슬러가 4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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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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