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18일부터 청약시작...어느 증권사가 유리할까?

  • 등록 2022.01.17 14: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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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신청을 시작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예측에 국내 기관 1536곳, 해외 기관 452곳 등 1988개 기관이 참여한 결과 최종 20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IPO 수요예측 역사상 최고 경쟁률로 공모금액도 1경 5000조 원을 넘겼다.

 

공모가는 30만 원으로 확정, 주당 희망공모가액(25만 7000원~30만 원)의 최상단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0조 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코스피 시총 상위 3위에 오르게 된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18~19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후 27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개인투자자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와 인수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중 한 곳을 선택해 청약할 수 있다.

 

일반청약 배정 물량은 전체 공모주의 25%인 1062만 5000주(신주 850만, 구주 212만 5000)다.

 

증권사별로는 KB증권 486만 9792주(22%), 대신증권 223만 4896주(11%), 신한금융투자 223만 4896주(11%), 미래에셋증권 22만 1354주(1%), 신영증권 22만 1354주(1%), 하나금융투자 22만 1354주(1%), 하이투자증권 22만 1354주(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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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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