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태국·싱가포르 합작영화 캐스팅 '팬들의 마음도 훔칠까?'

  • 등록 2022.01.13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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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CIX 배진영이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에 캐스팅됐다.

 

1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이번 영화에서 메인 리드 롤(주연)을 맡아 첫 스크린 진출에 나선다. 

 

또 싱가포르의 인기 배우 XU BIN, DAMIEN TEO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배진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역할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연기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에서 한국과 중국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배진영은 태국과 싱가포르 합작 영화에 출연해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존재감을 각인 시킬 것으로 보이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진영이 속한 CIX는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를 통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성공,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 이스라엘, 필리핀, 태국, 베트남, 터키, 인도네시아 등 다수 해외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커리어 하이 달성은 물론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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