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대보마그네틱 21% 강세 'HRK와 전자석탈철기 공급계약'

  • 등록 2022.01.13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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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보마그네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19분 기준 대보마그네틱은 21.07%(1만 2200원) 상승한 7만 100원에 거래중이다.

 

대보마그네틱이 중국기업과 전자석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보마그네틱은 지난 10일 중국 2차전지 관련장비 판매업체인 HRK(DongRi)와 전자석탈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억9371만원으로 2020년 매출 대비 24.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한편, 대보마그네틱은 2차전지 각 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탈철기(EMF)를 생산·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건식과 습식 전자석탈철기를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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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열 기자 choi@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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