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루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알루코는 11.58%(400원) 상승한 3855원에 거래중이다.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하면서 관련주인 알루코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950달러로 전일 대비 0.92% 상승했다.

이에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루코(구 동양강철)는 한국과 베트남에 18대, 연산 15만톤 규모의 압출 설비를 보유한 국내 최대 알루미늄 압출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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