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클루씨, 비매너 논란에 사과 “5등도 과분한 등수”

  • 등록 2022.01.05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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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출연자인 클루씨가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4일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1위는 턴즈가 차지했다. 이어 뉴니온 2위, 미스몰리 3위, 브랜뉴차일드 4위, 클루씨 5위, 플로어가 6위에 올랐다.

 

이날 5위를 기록한 클루씨는 “5등이라는 등수도 저희에겐 과분한 등수다. 저희와 함께 무대를 꾸며준 세 크루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도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한편으로 저희 모습을 보면서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루씨는 라치카 마스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감사하다.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들, 친구들, 공정한 심사 봐주신 모든 마스터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라치카 가비는 “클루씨가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버거웠을 수 있는데 끝까지 강인하게 달려와 줘서 대견하다”라며 “클루씨를 만나 행복했고 즐거웠다. 우린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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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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