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 3년 연속 이용객 70만명 돌파

  • 등록 2018.11.21 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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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이 3년 연속 7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휴양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997년 7월 개장한 절물자연휴양림은 2016년 처음으로 이용객 7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17년 81만 4천명, 올해 역시 8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국 2위인 유명산 자연휴양림의 지난해 방문객 30여만명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이에 대해 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만큼 다가오는 겨울철 이용객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물 정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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