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 '할로윈 데이, 세라믹 체험' 운영

  • 등록 2021.10.08 1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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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맞이한 문화 다양성 체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창원시 웅천도요지전시관은 10월 30일, 31일(2일간)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할로윈 데이, 세라믹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할로윈 데이, 세라믹 체험>은 관내 어린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민족의 문화를 경험해보며 견문을 넓히고 폭넓은 지혜를 가지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할로윈데이는 영국 등 북유럽과 미국에서 귀신을 쫒아내기 위한 풍습을 시작으로,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서 어린이는 물론 모두가 즐기는 재미있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웅천도요지전시관은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라믹 체험은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유령 등의 세라믹 마그네틱에 유성펜을 이용하여 나만의 장식을 하는 과정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야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할로윈 데이, 세라믹 체험>은 10월 30일, 31일 2일간 오전 10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 신청은 당일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055-225-6859로 하면 된다.


문화유산육성과 정숙이 과장은 “웅천도요지 역사와 더불어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을 통한 문화 교류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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