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광주 광산구가 10월 소촌아트팩토리 유노윤호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치유를 위한 미술활동 - 쓰담쓰담, 내마음’을 진행한다. 9일부터 11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내면의 감정표현, 자기인식, 자기수용을 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토가 도예 공방’도 운영한다. 9일에는 한글팔레트 만들기와 식기 만들기 체험, 23일에는 고블렛잔 만들기, 식기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소촌아트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