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3백만원 이상 고액 재산세 95% 징수

  • 등록 2021.10.08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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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납세자 전담팀 적극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영천시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납부기간 중 고액납세자 전담팀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3백만원 이상 고액 재산세의 95%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징수율 제고를 위해 납부금액 1백만원 이상 3백만원 이하는 읍·면·동 세무담당자가 3백만원 이상은 본청에서 관리하여 고지서 송달 여부 확인, 문자 및 전화 납부안내, 반송 고지서 방문 전달 등에 매진했다.


전담팀의 집중 독려 결과 전체 부과금액의 39%인 3백만원 이상 재산세(551건, 65억5천만원) 중 건수 기준 91%(499건), 금액 기준 95%(62억3천만원)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손환주 세정과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인 재산세 납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h@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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