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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오인으로 발생한 대장암, 평소 배변습관 관리가 중요

신혜정 기자 기자  2021.10.06 1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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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현대인의 경우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로 인해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고 바쁜 일과 때문에 배변 욕구를 억제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평소 배가 아프거나 변을 보기 힘들어지고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될 경우 대부분 변비를 의심하여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좌측 대장암인 경우 고형변의 배출에 제한이 생겨 변비와 복통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장암이 의심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로 암이 있는지 확인한 후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PET-CT 등을 통해 병의 중증도 및 진행상황을 면밀히 확인 후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장내시경은 장 정결 후 내시경을 항문으로 삽입해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암이나 용종을 발견하는 데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뜻하는 대장암은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섬유소와 칼슘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등 대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포함한 배변습관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세종 속편한내과 오명기 원장은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대장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장암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이 있기에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내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 음식이나 굽거나 튀긴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금연 및 꾸준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