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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이노스메드 28% 급등 '한국연 에이즈 치료제 중국 진출'

최효열 기자 기자  2021.09.30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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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카이노스메드가 급등세다.

 

30일 오후 3시 6분 기준 카이노스메드는 28.71%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의 중국 시장 진출 소식의 수혜로 보인다.

 

이날 화학연구원은 국내 신약 개발기업인 카이노스메드에 이전한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이 지난 6월 중국에서 신약 시판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화학연에서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 중 처음으로 상용화되는 신약으로, 곧 중국시장 내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화학연 손종찬·이일영 박사팀이 지난 2008년 발굴한 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국내 신약개발 기업인 카이노스메드가 국내 임상 1상을 마쳤다. 이후 화학연은 2012년 카이노스메드에 기술을 이전, 본격적으로 후보물질이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후보물질은 비핵산 계열의 역전사효소 저해제로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가진 특정효소인 역전사효소는 바이러스의 RNA 유전정보를 바이러스의 DNA 유전정보로 전환시켜 HIV 증식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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