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동화약품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동화약품은 10.51% 오른 2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관심의 영향으로 보인다. 동화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 관련주로 엮였다.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는 29일(현지시간) 자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 물질 ‘몰누파라비르’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종류 간 차이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하는 돌기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로 결정된다고 알려졌다.
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에 오류를 주입해 바이러스의 자가 복제를 막는 원리를 지녔다.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지 않아 바이러스가 전염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할 시에도 효과가 똑같이 유지된다고 머크의 제이 그로블러 감염병·백신 부문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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