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신기계 주가가 급등했다.
2일 오후 2시 19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일대비 22.83% 오른 3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공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 원전과 관련한 예산을 올해보다 4.8% 증가한 207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 중 원전 해외 진출 관련 예산과 연구개발(R&D) 예산은 각각 9%, 5% 늘렸다.
두산중공업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 양국의 원전 사업 협력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SMR은 기존 원전보다 크기가 작고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들어가는 콤프레샤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서 2000년 초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한 뒤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영광5호기와 6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에도 콤프레샤를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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