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파인테크닉스가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파인테크닉스는 8.66% 오른 1만 225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해당 상승세는 삼성의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생산라인 증설의 수혜로 풀이된다.
이날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 생산능력을 현재 연 1700만 대에서 연 2500만 대로 50% 안팎 늘릴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베트남 박닌공장에 하반기 장비를 투입, 이르면 연말이나 늦어도 2022년 초부터 증설 라인을 가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생산능력이 폴드 모델 기준 약 1000만대, 플립 모델은 150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DSCC는 올해 스마트폰용 폴더블 패널 출하량 예상치를 6월 892만 개에서 8월 1038만개로 두 달 만에 약 16% 높여 잡았다. 내년 전망치는 1640만 개로 6월 전망 대비 14% 높였다.
파인테크닉스는 IT 부품 및 LED 조명 제조·판매업체로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힌지를 독점 공급한다고 알려졌다.
힌지는 폴더블폰에서 제품의 내구성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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