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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7.2 강한 지진 "최소 300명 사망"

최효열 기자 기자  2021.08.15 1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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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7.2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했다. 아직 피해 상황이 완전히 집계되지 않은 데다 몇 차례 여진도 이어져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강진은 14일(현지 시각) 오전 8시29분쯤 아이티 프티트루드니프에서 남동쪽으로 13.5㎞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는 서쪽으로 125㎞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로 얕다.

 

이웃 나라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쿠바 등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 규모 4~5의 여진이 10여 차례 이어졌고 한때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진앙에서 수십㎞ 떨어진 레카이와 제레미 등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304명 사망에 최소 1800명 부상으로 집계됐지만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티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304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진앙에서 수십㎞ 떨어진 레카이와 제레미 등에 피해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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