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솔케미칼·한솔제지 주가가 가파른 강세다.
10일 오후 3시 22분 기준 한솔케미칼은 전일대비 8.32% 오른 29만 3000원에, 한솔제지는 7.37% 오른 1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의 강세는 한솔케미칼의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사업 진출위한 투자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계열사인 한솔제지도 영향을 받은것으로 예측된다.
한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요도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정으로 분석된다.
10일 한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양산설비 구축을 위해 850억원을 투자할것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며 2022년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최근 배터리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소재로 실리콘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 있어 더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한솔케미칼은 이미 배터리 내부 점접착제로 쓰이는 바인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삼성SDI에 주로 납품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