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5일 오전 9시 47분 기준 뉴욕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141.44포인트(0.41%) 오른 34,934.11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14.66포인트(0.33%) 상승한 4,417.32,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7.04포인트(0.32%) 오른 14,827.58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주간 실업 지표와 국채금리의 움직임, 고용 보고서 등을 주시하고 있다.
주간 실업 지표는 시장의 예상대로 감소세다.
지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8만 5000명으로 이는 그 전주에 비해 1만 4000명 적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미국 내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는 2주 연속 감소세다.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이들이 293만 명을 기록하며 2020년 3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 이하로 내려갔다.
이는 고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이야기지만 앞서 발표된 지난달 민간 고용이 예상치의 절반인 33만 명에 그쳐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에 대한 기대치는 하락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7월 비농업 신규 고용 예상치는 84만 5000명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16%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지표 발표 이후 1.19%대로 올라갔다.
금리 하락은 기술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델타 변이 관련 경기 둔화 우려 심화로 증시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연말 S&P500지수 전망치를 기존 4300에서 4700으로 올렸다.
헌푠 지난 6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예상치보다 다소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48억 달러(6.7%) 오른 757억 달러로 나타났다.
영란은행(BOE)은 이날 기준금리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동결했다.
개별 종목을 보면 모더나는 개장 전 시장의 예상치 이상의 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하며 주가를 4% 이상 올렸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로빈후드 주가는 11% 하락세다.
우버와 로쿠는 희비가 교차했다. 우버는 0.2%가량 오른 반면 로쿠는 6% 이상 떨어졌다.
금융주와 에너지 관련주는 1%가량 상승했고 산업, 자재, 부동산 관련주도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강한 주가로 이어질 것이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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