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우리넷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우리넷은 전일대비 10.55% 오른 9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우리넷이 우리넷은 최근 사물인터넷 전용 라우터를 출시해 5G 동맹에 합류했다.
LTE망을 쓰지 않는 5G 단독모드(SA)의 본격화와 5G 주파수 개방이 확정되면서 세계 첫 10기가 속도의 5G 동맹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비 통신기업에 5G 주파수를 개방하는 '5세대 특화망 주파수 공급방안'을 확정했다. 이로써 토지, 건물 등 제한된 구역에서 5G를 이용한 소규모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처음으로 10기가비트(Gb) 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5G 모뎀칩(X-65)은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를 통해 생산되고, 사물인터넷(IoT)망과 접목된 다양한 제품들이 첫선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넷의 출시 제품에는 퀄컴의 MDM9270 LTE CAT4 칩이 탑재 돼 있지만 현재 10기가급 속도를 지원하는 퀄컴 X-65칩이 탑재된 제품 개발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한편, 우리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삼성전자와 파트론 등과 함께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파트론 역시 퀄컴-삼성의 X65 초고속 5G 동맹에 합류했다. 파트론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X65를 탑재한 5G 통신모듈과 단말기 제품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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