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조 1위에 올라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B조 루마니아와의 2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앞서 온두라스가 뉴질랜드를 3-2로 이기며, B조 4팀이 모두 1승 1패로 승점 3점을 가져가게 됐다.
다만 골득실에서 한국이 +3을 기록 조 1위로 올라섰다.
전반 이동준이 낮고 빠르게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 마린이 걷어낸다는 게 자책골로 이어졌다. 이후 루마니아 게오르게가 팔꿈치를 사용한 파울로 경고 2회 누적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한국은 강한 수비를 보이면서 우위를 점쳤다.
후반 13분 엄원상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후반 38분 박스에 침투한 설영우가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이강인은 3-0으로 만들었으며 불과 6분 후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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