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4일, 2017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212,175건에 대해 214억5천7백만원(자동차세 172억원, 지방교육세 42억5천7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대수 385,722대중 연납신청 납부한 165,307건을 제외한 것으로, 전년동기 대비 건수로는 5,237건, 금액으로는 5억3백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154억원으로 89%를 차지했고 승합 5억원, 화물 12억, 기타 특수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가 1억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