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6.02 09:47:57
제주시는 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에 대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중인 『공무원 농촌 일손돕기 자율 참여계획』을 추진한 결과 제주시 및 농업기술센터, 동부경찰서 등 공무원 472명이 참여해 30농가 40필지(10㏊)의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