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섭 기자 2017.06.01 10:58:04
제주시 사회복지위생국 직원 30여명은 1일, 조천읍 신흥리 소재 2개 농가(4,600㎡)를 방문해 독거노인 농가의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에 대해 양술생 사회복지위생국장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관행적인 행사성 강제 동원 형식에서 벗어나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추진해 수눌음 복지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