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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에 45억원 투입된다

이영섭 기자  2017.03.15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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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은 15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대상으로 동문공설시장과 중앙로상점가, 제주시민속오일장, 서문공설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성화 사업은 「주차환경개선사업」과 「공동마케팅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차환경개선사업」은 동문공설시장(사업비 30억원)과 중앙로상점가(사업비 15억6백만원), 「공동마케팅지원사업」은 서문공설시장(사업비 4천만원)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사업비 4천만원)이 대상이다.


앞으로도 제주시청에서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구 상권의 주차환경개선과 시장별 특색을 살리는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