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은 7일,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강연은 제주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아픈 마음과 감성을 치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강사로 초빙된 양재진 원장은 아주대학교 병원 정신과 전공의를 마치고 현재 진병원 병원장으로 근무하며 '어쩌다어른', '렛미인3',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출연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열리는 강연에는 선착순 4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오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청 자치행정과(728-8681)에서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