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인천 콘텐츠기업 임직원과 함께 손수 제작한 애착인형을 계양구에 위치한 노틀담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소재한 콘텐츠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콘텐츠기업 임직원 25여 명과 함께 제작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애착인형’을 기부한 것이다.
이날 기부한 애착 인형은 노틀담복지관을 통해 인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TP는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인천 콘텐츠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형성과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멤버십 프로그램은 △창작체험 △중대재해 예방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사회공헌캠페인 등 콘텐츠 기업의 ESG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콘텐츠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인천 내 콘텐츠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