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17 08:05:3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월 14일 직업교육훈련 '멀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멀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은 총 245시간의 직업전문 교육(세무회계, ERP), 직업소양 교육, 취업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 1급 7명, 전산회계 2급 18명, FAT 1급 15명 등 회계 관련 전문가 회계 관련 전문가 19명을 배출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2021년 아산시 여성통계보고서에서 여성 구직자 중 28.1%가 경영·행정·사무 관련직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여성의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용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